백지영, 9살 연하 ♥정석원 반말에 심쿵 "지영아 부르는데 설레"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5.02 11: 20

가수 백지영이 연하 남편 정석원의 반말에 설렜다고 고백했다. 
2일 오전 '백지영 Baek Z Young' 채널에는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현실 노인체험 데이트(오열주의)'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백지영은 "예전에 (구독자 분들이) 우리가 해봤으면 하는 콘텐츠를 얘기해줬는데, 노인 분장을 말씀해 준 분이 계시다"며 "지금보다 29년~30년 뒤를 할 건데, 그럼 난 80세고 이 사람은 71세다. 어플로 (노인 분장을) 해봤는데 그때도 난 기분이 약간 좀 그랬다"고 밝혔다.

노인 분장에 들어간 백지영은 "실제로 나이가 들면 남편 정석원과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다"며 "윤여정 선생님처럼 나이들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제작진은 "지금보다 29년 뒤면 나이 차이가 의미가 없는 나이 아니냐?"고 물었고, 정석원은 "지금도 의미 없다. 저 사람이 나보다 더 건강하다. 맞지 지영아?"라고 되물었다.
빵 터진 백지영은 "아니~ 요 며칠 동안 계속 나보고 '지영아 지영아' 그러더라. 근데 약간 심쿵했다"며 웃었다. 정석원은 "되게 좋아하더라. '지영아 가서 먼저 자' 이랬더니 '어? 네♥ 알겠어용' 그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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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지영 Baek Z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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