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 반신마비 극복하고 49세 결혼하더니..♥미모의 아내 ‘첫 공개’ [Oh!쎈 이슈]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5.02 13: 34

배우 고준이 미모의 아내를 첫 공개했다.
1일 고준은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TEAM”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준은 블랙 턱시도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새하얀 턱시도를 걸치고 진중한 표정을 지어 새신랑의 늠름한 면모를 뽐냈다.

함께 공개된 아내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뒤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수줍은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러블리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고준은 지난달 4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후 백년가약을 맺었다.
고준은 아내에 대해 “선한 성품에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더 안정되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1978년생인 고준은 2001년 데뷔했으며 과거 영화 ‘타짜2’를 촬영하다가 반신마비를 겪었다고 밝혔다.
당시 고준은 “3분의 2를 찍고, 3분의 1이 남았는데 반신마비가 왔다. 면역력 저하로 대상포진이 올라왔는데 뇌에 붙었다. 절반이 마비가 됐다”라며 “6개월이 지나면 평생 남는다고 하는데, 7개월이 지나도 안 움직이는 거다”라고 전했다.
영화 촬영을 마무리 지은 고준은 2년 반 동안 치료를 받았다며 “매일 침을 100~200방 맞았다. 그런데 기적처럼 나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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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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