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아이유♥' 남창희 "결혼식날 독감 투병, 조세호 사회 엉망이었다"('핑계고')[핫피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05.02 14: 5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방송인 남창희가 결혼 두 달 만에 비하인드를 밝혔다. 
남창희는 2일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공개된 ‘홍보대사는 핑계고’ 편에 출연했다. 이날 남창희는 지난 2월 진행된 자신의 결혼식과 관련한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남창희는 앞서 지난 2월 2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배우 출신 9세 연하의 윤영경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윤영경 씨는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한강 아이유’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었다. 
이날 남창희는 결혼식 당시에 대해서 “사실 그날 아팠다. B형 독감에 걸려서 너무 몸이 안 좋은 상태였다. 결혼식은 해야 하니까 갔는데 약을 먹으니까 입이 말라서. 입이 붙어서 웃는데 입이 말라서 안 내려오더라”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날 남창희의 결혼식에 대해서 언급하며 신랑, 신부의 서약에서 남창희의 발음이 좋지 않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반면 신부 윤영경 씨가 아나운서처럼 서약을 읽어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고. 유재석은 윤영경 씨의 미모에도 감탄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독감 투병 중이었다는 남창희에게 “신랑 입장하는데 웃고 있더라. 그래서 왜 이렇게 긴장하냐고 우리끼리 웃었다”라고 말하며, 남창희가 마른 입술 때문에 계속 얼굴 근육을 움직이며 이상한 표정을 지었다고 덧붙였다. 남창희는 “내가 내리고 싶은데.. 몇 번 한 거다”라며 웃었다. 
유재석은 남창희 결혼식의 사회를 맡았던 조세호와 윤정수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거기다가 세호하고 정수가 더블 사회를 봤다. 엉망 진창이었다”라며,  “한 사람이 해야 한다. 주고받으면, 둘이 호흡을 맞춘 사람이 아니라 어렵다. 정수는 자기 길을 간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남창희도 “노케미, 노잼이었다”라고 공감했다. 촬영 때문에 결혼식에 불참한 한상진은 “사람들이 기대 많이 하고 갔다는데”라면서 아쉬워했다. 
유재석은 “그 혼란스러운 상황에 신부님이 ’2026년. 2월. 22일. 윤. 영. 경’. 나 진짜 올림픽 위원회에서 나오신. 영경 씨가 싹 정리를 하시더라. 재미있었다. 저희들끼리는 진짜 웃겼다”라고 다시 한 번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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