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속풀이쇼 동치미’ 배우 김정태가 연기를 위해 조폭과의 만남도 서슴지 않았다고 밝혔다.
2일 방영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배우 김정태가 연기자로 이름을 알렸던 영화 '똥개'의 역할 비하인드를 밝혔다. 당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던 김정태는 우연하게 몸이 좋지 않아 입원한 병원에서 옆 베드의 링거를 맞던 조폭과 밥을 먹게 됐다고 했다.


김정태는 “보통 캐릭터가 아니더라. 뺏고 싶은 캐릭터였다. 무조건 영화에서 써 먹겠다고 생각했다”라면서 “내가 이 분만 만날 수 없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만났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면 ‘내 겨드랑이로 사시미가 들어왔어. 그런데 이게 들어와서 딱 잡았어’라고 하더라”라며 “액션, 상처, 이런 히스토리를 다 들어줘야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정태는 영화 '친구'의 가라오케 신처럼 현실에서도 조폭의 패싸움을 직관했다고 말했다. 김정태는 "방송 불가 내용이다. 그런데도 싸우는데 캐릭터 연구를 하느라 지켜봤다"라고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