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정샘물이 훌쩍 큰 두 딸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정샘물과 박소영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정샘물의 두 딸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4년 만에 훌쩍 큰 딸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현희는 ”둘째가 영재 판정을 받았냐”라고 물었고, 정샘물은 그렇다며 “책을 좋아한다. 잘 때도 먹을 때도 본다. 요즘 그런 걸로 싸운다. 그런 걸 재밌어하고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첫째 딸은 엄마의 솜씨를 닮아 스스로 메이크업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 매출 1300억 원을 자랑하는 CEO인 정샘물은 첫째 딸의 근처를 맴돌며 퍼프와 브러시를 직접 세척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샘물은 “제가 일본 출장을 가면 쇼핑센터에서 화장품을 사와 달라고 한다. 엄마 화장품에도 다 있는 거라고 해도 (싫다고 한다). 연예인들이 쓰는 걸 쓰고 싶거나 친구들이 쓰는 걸 자기도 싶어 하는 것 같다. 엄마랑 엄마 화장품을 가장 무시하는 게 딸이다”라고 말하며 열이 나는 모습을 보였다.
정샘물은 아이라인을 그려달라는 딸의 요청에 안경까지 벗고 열심히 메이크업을 해줬지만 첫째 딸은 “이거 아니다. 뭔가 다르다. 여길 좀 더 빼야 한다”라며 불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