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과의 열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3일 자신의 SNS에 “꼭 맞는 유리구두, 잠을 깨우는 입맞춤보다 공주와 왕자의 나이가 더 중요한 동화가 있던가요”라며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화려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비 신랑과 팔짱을 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케를 들기 조차 힘들어 보이는 마른 팔과 몸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최준희의 예비 신랑은 훈훈한 외모와 듬직한 모습으로 옆을 지켰다.

최준희와 예비 신랑과의 나이 차이는 11살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준희는 나이 차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했고, “사랑에 중요한 것은 단지 사랑이기에 속이 꽉 찬 이 왕자남 11번 찍어 제가 데려갑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최준희가 예비 신랑에게 11번 대시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최준희는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의 코 성형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코 수술 후 회복 중인 예비 신랑을 공개하며 “지인들이 남자 코 수술이라 부기 빨리 안 빠진다, 부자연스럽다고 걱정했는데 제가 또 성형 전문가라서 수술 후 맞는 아이템을 너무 잘 알지 않나”라며 걱정을 잠재웠다.
한편, 최준희는 오는 16일 서울 강남구 모처의 한 호텔에서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