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준혁이 믿었던 정호영에게 배신 당했다.
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흑백요리사 시즌2’ TOP4 정호영이 ‘양신’ 양준혁과 만나 비즈니스 미팅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호영은 ‘흑백요리사 시즌2’ 이후 화제를 모으면서 인맥이 넓어지자 양준혁은 방어 판매처 확보를 위해 함께 비즈니스 미팅에 나섰다. 정호영은 비즈니스 미팅을 준비했다는 이유로 양준혁에게 운전을 맡겼다. 정호영은 “뭐 같이 하자는 데가 많다. 인기 있는 사람들만 하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모델도 됐다”며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양준혁은 한효주와도 광고를 찍었다며 밀리지 않았다.

정호영이 간 곳은 비즈니스 미팅이 아닌 광고 촬영장이었다. 정호영은 촬영 감독에게 양준혁을 매니저로 소개했고, “사실 부른 이유는 홍콩에서 저를 정지선보다 못하다고 해서 진정한 스타 셰프의 모습을 옆에서 보게 하기 위해서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에 양준혁은 “내가 또 뒤통수를 맞았다”라며 정호영의 말을 믿었다가 배신 당한 유구한 과거를 돌아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양준혁은 “그래도 그러려니 하겠다”라며 착한 모습을 보였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