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준혁이 정지선 셰프의 아들을 사윗감으로 점찍었다.
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사업가를 꿈꾸는 아들과 포항에 내려간 정지선 셰프와 방어 양식장을 운영 중인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만남이 그려졌다.


정지선의 아들 우형이는 초등학교 6학년에 173cm의 키에 295mm의 발 사이즈를 자랑했다. 정지선은 폭풍성장한 아들을 데리고 ‘연 매출 30억 원’을 자랑하는 양준혁을 만났다. 양준혁은 우형이의 피지컬을 보며 “야구를 했으면 대형 스타의 느낌이 있다. 조금 늦긴 하지만 지금부터 하면 할 수 있다”면서 후계자로 점찍었다.

양준혁이 포항에 세운 건물은 1층은 횟집, 2층은 아내가 운영하는 카페로 운영 중이었다. 카페에는 양준혁의 딸도 있었고, 어느새 걸음마를 하고 말문이 트여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우형이도 양준혁의 딸의 귀여움에 푹 빠져 눈을 떼지 못했다.

양준혁은 “횟집에서 식사한 손님들이 후식도 드시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에 카페를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준혁의 아내는 “방어철과 겨울에 손님이 많이 찾아오신다”라며 월 매출은 300만 원에서 400만 원이 나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숙, 박명수도 “자리를 잡았다”라며 부러워했다.

그 사이 아이스크림과 빵을 다 먹은 우형이를 보고 양준혁은 “잘 먹는 거 보니까 우리 사윗감으로 딱이다”라며 점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내친김에 양준혁은 방어 양식장을 우형이에게 소개해줘 눈길을 모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