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는 참지 않아” 타블로, '소신발언러' 였네!..'X플' 저격 이어 러닝크루 일침 [핫피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5.03 18: 24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일상 속 ‘참기 힘든 순간들’에 대해 연달아 소신 발언을 쏟아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불을 붙인 건 무선 이어폰이었다. 타블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자기 전에 분명 충전해놨는데, 다음 날 케이스 열면 한쪽은 99%, 다른 한쪽은 1%”라며 황당한 상황을 토로했다.
그는 “이건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일어나면 안 되는 일”이라며 “둘 다 케이스 안에 있으면 똑같이 충전돼 있어야지, 99%와 1%는 뭐냐”고 직설적으로 꼬집었다.이어 “번호만 바꾼 신제품 말고 이런 기본적인 것부터 해결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웃픈(?) 분노를 터뜨려 공감을 자아냈다.

그리고 한 달 뒤. 이번엔 이번엔 ‘러닝크루’에 대한 소신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픽하이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타블로는 최근 거리에서 늘어난 러닝크루 문화를 언급하며“러닝이 문제가 아니다. 무리 지어 다니는 게 문제”라고 단호하게 말한 것 .이어 “달리든 자전거를 타든 상관없는데, 너무 무리 지어서 다니지 말라”며“서 있지도 말고, 길을 막지도 말고, 그냥 각자 하면 된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덧붙였다.
함께 있던 투컷 역시 “건전한 취미면 그 자체로 끝내야지 왜 피해를 주냐”며 공감을 보탰고, 이외에도 새치기, 길 한가운데 방치된 공유 킥보드 등 ‘생활 민폐’에 대한 불만도 이어지며, 영상은 공감 토크로 이어졌다.
이어폰 충전 불균형부터 러닝크루 문화까지. 타블로의 발언이 유독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한 불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겪었을 ‘현실 공감’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불편한 건 불편하다고 말하는 것.”의 소신을 보여준 타블로. 소소하지만 누구나 느꼈던 그 ‘짜증 포인트’를 대신 짚어준 타블로의 입담에, 누리꾼들은 “이건 인정”, “내 얘긴 줄”이라며 뜨거운 반응. 특히 그가 래퍼인 만큼 "역시 래퍼는 다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타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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