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에이전시 3곳 연락..‘4개국어’ 홍진경 딸, 母에 영어 면접 코칭 (‘소라와 진경’)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5.04 07: 2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소라와 진경’ 해외 에이전시 면접을 앞두고 홍진경이 딸 라엘이에게 영어 과외를 받았다.
3일 방송된 MBC ‘소라와 진경’에서는 이소라와 홍진경이 해외 에이전시로부터 연락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스냅 사진과 워킹 영상을 해외 에이전시에 보낸 후 연락을 기다렸다.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린 홍진경은 몸매 관리에 힘을 쓰는 가 하면, 매일 연락 왔냐고 물어봤다고.
홍진경은 “사실 매일매일 물어봤다. 계속 휴가라고 하더라. 솔직히 겨울에 휴가를 가냐. 할말이 없으니까 휴가라고 하는구나 싶었다.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심정으로 기다렸다”라고 토로했다.
그리고 D-26. 이소라와 홍진경은 연락을 기다리는 동안 워킹 연습에 집중하기도 했다. 대퇴골 골절 후유증이 있던 이소라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넓은 보폭과 자신만의 속도로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 역시 넓어진 보폭과 자세로 자신감을 얻었다. 그는 “나는 원래 내가 왜 해야 되지? 했는데 진선생님 만나고 나서 마음에 불씨가 생겼다”라며 파리 패션위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그때 스승인 모델 정소현은 “기다리던 연락을 제가 갖고 왔다”라며 3곳에서 연락이 왔다고 밝혀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믿지 못한 홍진경은 “진짜 생리얼이야? 너 뭐 로비한 거 아니지?”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소현은 두 사람에게 영어 온라인 면접을 준비해야 한다며 “간단한 질문만 할 거다. 키가 몇인지 이런 거 물어볼 것”이라며 “이제 한 스텝 앞으로 나아갔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도 놀란 반응이었다. 이소라와 홍진경은 “세계 각지의 모델들이 하루에도 수백 통씩 메일을 보낼 텐데 우리를 보고 연락을 준 게 어디냐”라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영어 면접을 앞두고 홍진경은 딸 라엘과 일본 여행에서 틈새 영어 과외를 받았다. 과외 선생님은 바로 영어를 비롯해 무려 4개국어를 한다는 딸 라엘이었다.
앞서 홍진경은 개인 채널을 통해 미국 비즈니스 미팅을 할 때 딸이 유창하게 동시통역을 해준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라엘이는 예상 질문을 물었고, 홍진경이 답하는 걸 즉석에서 답변을 정리했다.
그러면서 라엘은 엄마의 면접 태도를 지켜보다 “자신감이 부족하다”라며 스스로 당당해지는 방법을 조언하며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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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라와 진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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