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지윤이 열애 흑역사를 고백한다.
'트롯바비' 홍지윤이 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KBS2 '말자쇼'는 '고백' 특집에 출연, 연애 호구였던 안타까운 사연은 들려줬다.
홍지윤은 "연애할 때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며 "학생 때 아르바이트해서 벌었던 월급 카드를 남자 친구에게 양도한 적 있었다"라고 밝혀 현장을 술렁케 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만났던 '폐급 남친' 중 한 명의 일화를 들려주는데, 이 같은 홍지윤의 고백을 듣던 '말자 할매' 김영희는 멀쩡하던 남자 친구가 '폐급'이 되는 경우도 있다면서 단호한 조언을 내놓는다. 이는 홍지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그런가하면 홍지윤은 자신을 둘러싼 금수저 설에 대해서도 입을 연다. 그는 최근 경연 프로그램 우승 상금 1억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는데 이와 관련해 "돈이 많아서 기부한 것", "트로트를 취미로 하는 것"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던 바다.
그런가하면 '미녀들의 수다' 출신 외국인 방송인 크리스티나와 에바 포피엘이 '말자쇼'를 방청하러 와 반가움을 전한다.
두 사람은 김영희에게 자신들의 고민을 털어놓을 뿐만 아니라 태국에서 온 남성의 고민 해결에도 함께 동참하며 글로벌 공감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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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말자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