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릿이 테크노 비트를 기반으로 한 독보적인 '아일릿 코어'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하고 있다.
지난주 주요 음악방송을 통해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의 타이틀곡 'It’s Me' 컴백 무대를 잇달아 선보인 아일릿은 매회 역대급 호응을 이끌어냈다. 귓가를 맴도는 특유의 음색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유령 신부부터 태권도복에 이르는 다채롭고 파격적인 스타일링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무대 위 폭발적인 에너지는 곧장 압도적인 글로벌 차트 성적으로 직결됐다. 신곡 'It’s Me'는 일본 AWA 1위, 중국 QQ뮤직 3위 등 각국 급상승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었으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에서도 한국 1위를 비롯해 미·일 양국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새 앨범 역시 중국 애플뮤직 정상 등극을 포함해 전 세계 70여 개 지역 '톱 앨범' 차트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상 콘텐츠의 화제성 역시 뜨겁다. 재치 넘치는 연출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미국, 캐나다 등 39개 지역 순위권에 진입하며 유튜브 글로벌 일간 차트 11위에 안착했다. 또한 '스튜디오 춤' 채널을 통해 공개된 퍼포먼스 영상은 역동적인 스텝과 시그니처 손동작이 어우러진 정교한 칼군무로 엄청난 연습량을 증명하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탄 아일릿은 쉴 틈 없는 국내외 스케줄로 팬들을 찾는다. 4일 일본 대형 음악 축제 'JAPAN JAM 2026' 무대에 올라 현지 관객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며, 같은 날 엠넷플러스 'Tingle Room'에 멤버 이로하가 출격한다. 이어 5일에는 오프라인 행사인 '아일릿 서울 어린이대공원 페스티벌'을 열어 대중과 직접 호흡하고,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에 윤아와 원희가 출연해 숨겨둔 예능감을 뽐내며 맹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mk244@osen.co.kr
[사진] 빌리프랩(하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