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호, 게이설 1년 만에 학폭설…억까일까 진실일까 [핫피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5.04 16: 40

‘솔로지옥4’ 출연자 국동호가 게이설에 이어 학폭설에 휩싸였다. 게이설에 대해서는 해명한 가운데 학폭설에 대해서는 반박했지만 확실하게 해소되지 않아 그 결말에 귀추가 주목된다.
국동호가 출연한 넷플릭스 ‘솔로지옥4’는 지난해 1월 14일부터 2월 11일까지, 약 한달 동안 방송됐다. 결말에는 국동호와 김아린, 안종훈과 김혜진, 김태환과 배지연, 육준서와 이시안 등 총 4쌍의 커플이 탄생했지만 현실에서도 열애를 이어가는 이른바 ‘현커’는 나오지 않았다.
인플루언서들의 홍보용 출연이라는 지적 속에서 마무리된 ‘솔로지옥4’였던 만큼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을 이어졌다. 육준서 등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하며 각광 받은 가운데 국동호는 부정적인 이슈들로 중심에 서고 있다.

국동호 SNS

먼저 게이설이다. 국동호는 ‘솔로지옥4’ 종영 후 출연자 박해린의 유튜브 채널 ‘뭐해린?’에 출연해 촬영 당시 비하인드 등에 대해 밝혔다. 당시 국동호는 ‘게이설이 좀 돌아서 나를 뽑지 않았던 것 같다’는 박해린의 질문에 “확실히 말해야 한다. 여기서 편하게 말하겠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국동호는 “깔끔하게 말하자면 전 진짜 확실한 이성애자다. 진심이다. 그래서 해린이를 선택 안 한 게 아니다”라며 “화나지 않았고 제가 어떤 사람이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국동호 SNS
게이설 후 1년 3개월 만인 2026년 5월 4일에는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피해자 전문 로펌의 대표 변호사라는 A씨가 자신의 SNS에 학창시절 일진들에게 학폭을 당했다며 학창 시절 자신을 괴롭힌 인물이 국동호라고 실명을 폭로했다. A씨는 국동호의 여자친구가 친구들을 시켜 자신을 괴롭혔다면서 국동호를 저격했다.
국동호의 소속사 측은 객관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진실을 규명하겠다며 “국동호는 유명 연예 프로그램 출연 당시에도 엄격한 사전 검토 과정을 거쳤으며, 당사 자체 조사 결과 게시글에 언급된 폭력 행위나 이른바 '학창 시절 위력 행사'에 가담한 사실이 전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A씨가 법률 전문가라는 사회적 지위를 활용해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대중에게 유포했다며 정식 법적 절차를 통해 진실을 바로 잡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국동호 또한 A씨가 주장한 일이 전혀 없었다며 억울함을 주장했다. 특히 그는 “해당 논리는 사실에 기반한 것이 아닌, 상대방은 기억을 못할 것이라고 프레이밍을 구성해서 결론을 미리 정해 놓고 논리를 전개하고 있다”며 A씨의 주장의 끝이 일관되게 로펌 홍보로 맺어진다면서 의구심을 제기하기도 했다.
게이설에 이어 학폭설까지 휩싸인 국동호. 그가 주장하는 대로 사실이 아닌 것들로 자신을 음해하는 ‘억까’인 것인지, 본인도 기억하지 못하는 피해자의 ‘진실 규명’인지는 이들의 진실 게임을 통해 밝혀질 전망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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