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과거 회의 중 누운 '16살' 전소미에 정색 "예의 아니다, 안 힘든 사람 없어" ('아근진')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5.05 07: 0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 전소미를 지적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시 뭉친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담겼다.

'아니 근데 진짜!' 방송

이날 전소미는 "10년 전 일이다. 월간회의를 했다. 그런데 나는 다음 날 학교도 가야하고 일찍부터 스케줄도 있었는데 김세정이 '언니들도 다 앉아 있고 그룹 회의 중인데 누워 있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아니 근데 진짜!' 방송
이에 카이는 "10년 전 일인데 얼마나 상처가 됐으면 지금도 기억하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탁재훈은 "막내가 어떻게 누워있을 수 있냐"며 공감하지 못했고, 김세정 또한 "난 기억이 안 나지만 지금 들어도 일어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전소미는 "바로 일어나서 끝까지 회의에 임했다"며 "거기 안 힘든 사람이 어딨냐"는 김세정의 말에 "나도 인정한다. 그런데 그때 김세정의 말보다 무서웠던 건 날 쳐다보는 열한 명의 눈동자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세정은 "저는 꼰대다. 그런데 전소미는 외국인 마인드가 있어서 활동 시기에도 어려웠다"며 가치관 차이가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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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니 근데 진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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