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무안타라니' 이정후 7G 타율 0.115, 4월 폭발력 어디갔나…샌프란시스코는 6연패 탈출 [SF 리뷰]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5.05 13: 0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우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의 최근 7경기 타율은 0.115로, 3할1푼대까지 올라갔던 시즌 타율은 0.272로 내려앉았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라몬 로리아노(좌익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 잭슨 메릴(중견수) 매니 마차도(3루수) 잰더 보거츠(유격수) 개빈 시츠(1루수) 미겔 안두하르(지명타자) 프레디 퍼민(포수) 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 순으로 선발 출전했다. 선발투수로 랜디 바스케스가 나섰다.

[사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우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72까지 내려앉았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샌프란시스코는 트레버 맥도널드가 시즌 첫 선발 등판에 나선 가운데, 이정후(우익수) 케이시 슈미트(3루수) 루이스 아라에즈(2루수) 엘리엇 라모스(좌익수) 라파엘 데버스(1루수)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브라이스 엘드리지(지명타자) 헤수스 로드리게스(포수) 드류 길버트(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사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우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72까지 내려앉았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샌디에이고가 1회초부터 선취점을 올렸다. 메릴이 맥도널드의 초구 체인지업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1회말 샌프란시스코는 선두 이정후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슈미트의 솔로포로 1-1 균형을 맞췄고, 아라에즈의 2루타 후 라모의 출루로 만들어진 주자 1·3루에서 데버스의 적시타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좀처럼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다 샌프란시스코가 6회말 한 점을 더 달아났다. 선두 아라에즈가 좌전 2루타로 출루, 라모스의 땅볼 때 3루를 밟았다. 그리고 이어 나온 데버스의 희생플라이에 아라에즈가 홈인, 3-1을 만들었다.
이정후는 계속해서 출루에 실패하고 있었다.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유격수 직선타로 잡혔고,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볼카운트 2-2에서 2루수 뜬공으로 잡혔다. 그는 로드리게스와 길버트가 범타로 돌아선 7회말에도 2루수 땅볼로 잡혔다.
샌디에이고는 9회초 로리아노의 솔로 홈런으로 따라붙으며 샌프란시스코를 압박했다. 로리아노는 샌프란시스코의 바뀐 투수 케일럽 킬리안을 상대로 볼카운트 2-2에서 6구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월 솔로포를 터뜨리면서 2-3, 한 점 차를 만들었다. 
하지만 타티스 주니어가 삼진으로 물러났고, 메릴이 1루수 땅볼로 물러난 뒤 마차도까지 헛스윙 삼진을 당하면서 추가 득점을 만들지 못했고, 샌프란시스코가 한 점 차 리드를 지키고 6연패 사슬을 끊었다. 이날 승리로 샌프란시스코는 13승21패를 만들었다. 
[사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우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72까지 내려앉았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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