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멧 갈라'를 사로잡으며 21세기 대한민국 공주가 됐다.
카리나는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6 멧 갈라(2026 Met Gala, 약칭 멧갈라)'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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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멧 갈라'의 주제는 '코스튬 아트(Costume Art)'. 이에 맞춰 카리나는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이탈리아 명품 패션 하우스 P사의 커스텀 드레스를 착용했다.
특히 이번 드레스는 한복 두루마기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긴 검은색 코트와 은은한 푸른빛이 감도는 화이트 새틴 드레스가 한벌의 의상처럼 짝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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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검은색 코트에는 한복의 옷깃과 풍성한 치마자락을 살린 디테일이 더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화이트 새틴 드레스와 코트 자락의 검은빛이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케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카리나 또한 의상에 맞춰 한복의 쪽머리를 활용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5대5 가르마로 단정하게 쪽진 앞머리와 깔끔하게 땋아 올린 업스타일 헤어에 한복 머리 장식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보석 머리꽂이가 단아한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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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미인도에서 튀어나온 듯한 카리나의 자태에 '멧갈라'에 참석한 글로벌 취재진은 물론 해외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실제 외신들 가운데 이날 '멧 갈라'에 참석한 한국 셀럽 가운데 카리나의 사진이 가장 흔하게 검색되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이를 본 팬들도 열광하는 중이다. "2026년 공주님 즉위식 아니냐", "카리나 미모 무슨 일", "'멧갈라' 카리나 특히 美쳤다"는 반응이 속출하고 있는 것. 카리나 또한 공식 SNS를 통해 '멧갈라'의 준비 과정과 레드카펫 뒷모습 등을 영상으로 게재하며 호응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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