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상남자의 여행법’ 추성훈, 김종국, 대성이 검은 모래 찜질을 경험했다.
5일 방송된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3회에서는 추성훈, 김종국, 대성이 제작진 없이 오롯이 셋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이부스키 관광 열차 탑승했다. 이부스키노 타마테바코는 약 50분 동안 바다 절경을 따라 달리며 이동 자체가 하나의 관광이 되는 특별한 열차라고.
짧게 풍경 구경을 마친 추성훈과 김종국은 열차에서 잠을 청했고, 대성은 이동하는 내내 풍경을 찍으며 감상했다.

이윽고 도착한 일본의 땅끝마을 이부스키. 제작진은 “여기서 유명한 게 검은 모래 찜질이 있다”라며 “사전 인터뷰에서 또 형님이 멋있는 차를 타고 싶다고 해서”라며 추성훈을 위한 4인승 럭셔리 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앞서 추성훈은 사전 인터뷰에서 오토바이 타거나 럭셔리 차로 이동하는 것에 대해 “최고다”라며 로망을 드러낸 바 있다. 파란색 오픈카에 추성훈은 “이부스키에 없는 차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세 사람은 한참을 달려 검은 모래 해변에 도착했다. 이곳은 천연 지열 방식의 뜨거운 검은 모래에 찜찔을 할 수 있는 곳이었다.
속옷을 착용하지 않고 찜질복으로 갈아입고 나온 세 사람은 48도 모래 위에 누웠다. 그리고 직원들은 세 사람 위로 모래를 덮었다. 김종국과 대성은 “큰일났다. 너무 뜨겁다”라고 말했다.

검은 모래 찜질을 시작한 추성훈은 “여기서 자면 좋겠다. 이때까지 한 번도 안 해봤으니까 좋은 경험”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옆에서 대성은 “저는 이제 땀이 슬슬 난다”리고 했고, 김종국도 “이거는 경험”이라고 공감했다.
이때 김종국의 발가락이 움직이면서 모래 위로 올라오자 추성훈은 “이상하게 생각하면 가운데 나온다. 그거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가운데를 지금 너무 얇게 덮어주셨다. 형은 높게 덮었는데”라고 했다.
그러자 대성은 “우리 지금 노 속옷이다. 조심해주세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을 터트린 추성훈은 “그러니까 큰일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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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