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여전히 아침부터 삼겹살 흡입 '육식파'...신곡 '눈물' (라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5.06 08: 19

 그룹 씨야의 남규리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돌아온 소감과 함께 15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 신곡을 최초로 공개하며 눈물을 쏟는다.
오늘(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최다니엘, 남규리, 안지영, 범규가 출연하는 ‘만나서 안광입니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오랜 공백을 깨고 다시 마이크를 잡은 남규리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최근 녹화에서 남규리는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던 씨야가 활동을 멈춘 이후의 시간을 회상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해체로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당시의 상황과 멤버들과 다시 마주하게 된 현재의 과정을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15년 만에 준비 중인 정규 앨범의 신곡을 ‘라디오스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던 중, 멤버들과의 녹음 당시를 떠올리며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보여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남규리는 현재 ‘씨야 주식회사’의 대표로 변신한 근황도 전했다. 멤버 이보람과 김연지의 직급을 직접 언급하며 팀을 이끌고 있는 CEO로서의 면모와 앨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남규리의 반전 매력도 폭발한다. 과거 철권 세계 챔피언 ‘무릎’을 꺾어 화제를 모았던 그는 최근 성사된 리매치 결과까지 전하며 의외의 승부사 기질을 뽐낸다. 또한 아침부터 삼겹살을 즐기는 남다른 ‘육식파’ 일상을 고백하며, 삼겹살에 대한 애정을 담아 직접 만든 컨트리풍 자작곡까지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남규리의 삼겹살 아침 식사는 익히 유명하다.
더불어 노메이크업으로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던 사연부터 팬들의 반응에 맞춰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던 ‘인형춤’ 안무의 탄생 비화까지 공개하며 직접 시범을 보여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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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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