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살 빠진' 현주엽, '갈등' 10대 아들 파격 요구에 당혹.."살벌해" (아빠하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5.06 09: 09

 37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전 농구선수 현주엽이 10대 아들의 파격적인 요구에 당황한다.
현주엽은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아들 준희를 위한 여행을 준비한다. 그러면서 준희를 위해 안 하던 짓(?)까지 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준희의 말을 들어주고 준희가 원하는 걸 해주는 날로 보내려 한다”는 현주엽.
아들 준희가 원한 첫 코스는 ‘네 컷 사진’. 네 컷 사진을 처음 찍어보는 현주엽은 난감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사진을 찍기 전 준희는 가발과 안경 등 소품으로 한껏 꾸몄고, 아빠에게도 뽀글이 가발을 권했다. 현주엽은 멋쩍어하며 아들이 씌워주는 대로 가만히 있었다. 이에 한혜진은 “감독님 저런 모습 처음 봤다”라며 놀라워했다.

현주엽은 아들이 준꾸며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살벌하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스스로에게 놀랐고, “네 엄마만 안 봤으면 좋겠다”라며 부끄러워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준희가 아니었으면 이런 걸 할 일 없다. 덕분에 좋은 경험했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다음 코스에서는 현주엽이 눈시울까지 붉히는 일이 벌어졌다고. 무뚝뚝하고 서먹하던 관계에서 확 달라진, 현주엽 부자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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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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