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원, '현봉식 오른팔'로 안방 컴백...신하균 주연 ‘오십프로’ 출연 확정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5.06 09: 59

 배우 이순원이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 기획 권성창 / 연출 한동화 / 극본 장원섭 /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드래곤)에 캐스팅 됐다.
22일 첫 방송되는 ‘오십프로’는 평범해 보여도 이름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로,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을지언정 의리와 본능만은 여전한 인생의 50%를 달려온 진짜 프로들의 짠물 액션 코미디물. 배우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 김상경, 김신록, 권율, 이학주 등이 출연한다.
기대작인 '오십프로'에서 이순원은 인구파 보스 유인구(현봉식 분)의 오른팔이자 조직 내 2인자 금강식 역을 맡는다. 금강식은 온갖 더럽고 나쁜 일에 앞장서는 행동 대장이지만 알고 보면 유인구의 기세에 눌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짠한 캐릭터다. 특히 유인구에게 늘 구박을 당하면서도 형님 말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순정 의리파다. 이 같은 금강식이란 인물은 연기파 배우로 정평이 난 이순원의 연기를 통해 구체화되어 작품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순원은 지난 2008년 연극 '그남자 그여자'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녹두꽃’, ‘써치’, ‘택배기사’, ‘혼례대첩’, ‘파인: 촌뜨기들’, 영화 ‘조작된 도시’, ‘육사오’, ‘리바운드’, 행복의 나라’, ‘아마존 활명수’, ‘히트맨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열 일' 활약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영화 ‘칼: 고두막한의 검’에도 출연 소식을 알렸다. ‘칼: 고두막한의 검’에서 이순원은 검투 대회의 총 진행을 맡는 설인귀의 책사 '적인걸'을 맡는다. 또한 지난달 29일부터는 대학로에서 연극 ‘미세스 마캠’ 앙코르 공연을 진행하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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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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