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뒤 연패 위기에 빠진 롯데 자이언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4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전날 경기는 롯데의 4-5 석패였다.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가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4실점으로 흔들린 가운데 4-4로 맞선 8회말 1사 3루에서 김원중이 권동진에게 결승 2루타를 맞았다. 도박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 고승민, 나승엽, 김세민 3인방의 활약은 위안거리였다.


롯데는 KT 선발 케일럽 보쉴리를 맞아 장두성(중견수) 고승민(2루수) 빅터 레이예스(좌익수) 나승엽(1루수) 전준우(지명타자) 윤동희(우익수) 박승욱(3루수) 전민재(유격수) 손성빈(포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제레미 비슬리. 1군 엔트리 변동은 없다.
어린이날 도박 징계에서 돌아온 3인방 가운데 2명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고승민은 2경기 연속 선발이며, 나승엽은 전날 대타로 나서 2타수 2안타 1타점의 임팩트를 남겼다. 김세민은 2경기 연속 벤치 대기한다.
선발 비슬리의 시즌 기록은 6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3.86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4월 30일 사직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KT는 시범경기와 정규시즌을 통틀어 첫 만남이다. 수원KT위즈파크 마운드도 처음 오른다.
4연승 뒤 연패 위기에 빠진 롯데는 시즌 12승 1무 18패 8위, 2연승 중인 KT는 22승 10패 1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시즌 상대 전적은 롯데의 1승 2패 근소한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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