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나 홀로 프랑스 여행에 도전했다.
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파리에서 다단계에 소매치기까지..장영란 나 홀로 프랑스 48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 달 전, 장영란은 “프랑스 가야 한다. 이번에는 가이드 없이 나 혼자 가는 거다”라며 자신만의 로망을 드러냈다.

하지만 장영란은 방향치, 기계치, 길치였다. 그는 “나는 근데 비행기 타는 것도 사실 잘 못 탄다. 우버 어떻게 부르는지 모른다. 구글맵 볼 줄 모른다”라고 털어놨다.

그리고 한 달 뒤 인천공항. 제작진은 출국을 앞둔 장영란에 “소매치기가 많이 없어졌다고 하더라. 코로나 때 관광객이 너무 안 오니까 소매기치기들이 먹고 살 게 없어가지고 배달로 많이 빠졌다고 하더라”라고 희소식을 전했다.
장영란은 “너무 다행이다. 나 지금 청심환 먹고 왔다. 나는 안 떨렸는데 주변에서 ‘영란아 조심해’ 하더라”라며 “우리 남편 잠도 못 자고 아들 준우가 엄마 여권 챙겼냐고 물어보고, 폰 스트랩도 사주고 난리가 났다”라고 이야기했다.
나아가 장영란은 출국 전부터 안 좋은 일을 겪어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바로 사기꾼을 만났다는 것.

제작진이 깜짝 놀라자 장영란은 “(방금 전에) 가만히 있었는데 사진 찍어달라고 해서 사진 찍어달라고 해줬더니 사기꾼을 또 만난 거다. 갑자기 제품을 홍보했다. 홍보하면서 약간 제품 검색해보니까 다단계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약간 내가 그렇게 꼬이는 얼굴인가 봐”라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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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급 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