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한창, 가정 집중하더니..♥장영란 과잉보호 “새장 속 새처럼 키워” (A급 장영란)[핫피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5.07 06: 12

방송인 장영란이 혼자 여행을 떠나게 된 이유를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파리에서 다단계에 소매치기까지..장영란 나 홀로 프랑스 48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영란은 가이드 없이 혼자 여행에 도전, 파리로 출국하기 전에 남편 한창과 통화했다. 한창은 걱정된 마음에 밤을 샜다는데. 제작진은 “어떤게 걱정이 되냐”고 물었다. 한창은 “한숨도 못 잤다. 영어를 못 하니까 걱정된다”고 깊은 한숨을 쉬었다. 

또 제작진은 “지금이라도 만약에 영란 선배가 ‘알았어 안 갈게’ 하면 쌍수 들고 환영하냐”고 물었다. 이에 한창은 “그럼요. 제가 모시러 가야죠”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때 장영란은 “여보 미안한데 거기서 전화 못 할 수 있다. 괜히 내 전화 기다리지마”라고 전했다.
한창은 “제가 먼저 전화를 할게요”라고 했지만, 장영란은 “전화 못 받아도 놀라지마. 왜냐면 구글 (번역기) 돌리고 막 바빠 죽겠는데 전화 받으면 어떻게 하냐”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한창은 “이래가지고 집으로 귀환하는 몰래 카메라 아니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통화 종료 후 남편 반응에 대해 장영란은 “나 깜짝 놀랐다. 이 정돈가 싶었다. 오늘이라도 안 가면 안되냐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캐리어에 여보 데려가고 싶다고 했더니 또 웃어 막 좋아한다. 캐리어에 들어가고 싶은 심정인가 봐”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지난해 400평 한의원 폐업 소식을 밝히며 “1년 반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집에만 투신하고 싶다”라며 아빠로서 역할에 전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장영란은 혼자 파리 가는 이유에 대해 “정말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 남편이 거의 이제 집에만 있다 보니까 어디 잠깐 친구 만나러 가도 남편이 다 데려다 준다”라며 남편의 과잉 보호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운전도 미숙해지고 있다. 새장 속의 새처럼 키우는 그런 경향이 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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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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