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월’ 오승환子, 아빠에 완벽 투구..야구 DNA 물려받았다 “기특+대견” (‘슈돌’)[종합]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5.06 21: 1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승환의 아들이 언어 천재 면모를 드러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레전드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생후 35개월 아들 서준이와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아들 서준이를 최초 공개한 오승환은 “겉모습은 100% 저를 닮았다. 대구 야구 팬분들은 서준이가 대구에서 잃어버리면 무조건 야구장에 데려다 줄 정도로 저랑 너무 판박이다. 확실히 좀 구수한 면이 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오승환은 “이렇게 자랑하는 건 웃기지만 글씨도 이른 나이에 읽고 있다”라며 외운 게 아닌 한글을 정확하게 일고 심지어 영어도 마스터 했다고 자랑했다.
랄랄은 “언어 영재 아니냐”라고 놀라워했고, 오승환은 “저도 생각지 못한 단어들을 얘기한다. 저도 깜짝 놀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랄랄은 “너무 충격적이다. 서준이 영재다. 서준이는 나중에 커서 뭐가 될까?”라고 반응했다.
무엇보다 서준이는 아빠를 닮아 야구 DNA를 뽐내기도 했다. 2025년 9월 30일, 오승환 은퇴식  당시, 서준이는 시구를 한 바 있다.
이후 6개월 만에 폭풍 성장한 그는 아빠에게 정확히 송구하며 벌써부터 투구 실력을 선보였다. 스튜디오에서 랄랄은 “이 유전자 무시할 수 없다”라고 했고, 김종민도 “운동 DNA가 있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오승환은 “서준이가 앞으로 크면서 야구에 대해 많이 알게 될 거고 아빠로서 봤을 때는 그런 부분들이 참 기특하고 대견하더라. 앞으로 성장을 어떻게 할 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다”라고 기대했다.
한편, 서준이는 한글, 영어 뿐만 아니라 27개월부터 이미 숫자를 터득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숫자 쓰기는 물론, 덧셈과 뺄셈까지 한다는 말에 랄랄은 할말을 잃었고 김종민은 “35개월이 뺄셈을 한다고요?”라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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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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