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SM·YG 연습생 출신이었다..“20살까지 가수 데뷔 못해” (‘라스’)[핫피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5.07 06: 1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라디오스타’ 남규리가 대형기획사 연습생 출신이라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최다니엘, 남규리, 안지영, 범규(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한 가운데 남규리가 씨야 데뷔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남규리는 자신의 합류로 씨야의 얼굴이 생겼다는 질문에 “제가 SM, YG에서 연습생으로 있었는데 가수 데뷔를 못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남규리는 “스무살이 됐는데 이 나이에 가수 못하면 뭘 먹고 살아야 하나 싶은 고민을 하다가 류재현 회사 마지막 연습생이었는데 그때 오빠한테 전화가 오더니 ‘규리야 한 번 녹음실 가서 노래 한 소절 불러볼래?’ 해서 갔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작곡가님이 지금 들려주는 노래 두 소절만 불러보라고 해서 불렀는데 ‘더 울어’, ‘더 굵게’ 하더라. 울면서 불렀는데 데뷔 40일만에 1위했다”라며 씨야 데뷔곡 ‘여인의 향기’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구라는 “당시 여자 SG워너비로 유명했다”고 했고, 남규리는 “원래는 씨야가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하려고 했다가 제가 들어와서 정식 데뷔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자연스럽게 본인 자랑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남규리는 “당시 사장님이 전문가 분이 해주신 화장 너무 별로라고 화장하지 말라고 해서 노 메이크업으로 첫 방송했다”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