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父 생전에 스포츠 광…"기성용♥ 못 보고 돌아가신 게 가장 큰 아쉬움” ('아빠하고')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5.07 06: 3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배우 한혜진이 일찍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6일 전파를 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출연진들이 부모님 혹은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해 가슴 한구석에 남은 아쉬운 순간들을 공유했다.

김정태는 “어머니가 애기들을 못 보셨다. 못 보고 돌아가셨다”라며 손주를 보여드리지 못한 채 이별해야 했던 아픈 기억을 먼저 꺼내놓았다.
이어 한혜진 역시 조심스럽게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녀는 “저는 아빠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빠가 살아생전에 농구도 잘 보시고, 배구, 축구 너무 좋아하셨다. 사위를 못 보고 돌아가신 게 너무 아쉽다. 되게 좋아하셨을 건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주엽은 일 때문에 아이들의 탄생 순간을 지키지 못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두 아들이 태어날 때 단 한 번도 곁에 없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어우 뭐야. 죄인이다”라며 현주엽을 강하게 질타해 웃음을 안겼다. 현주엽은 당황하며 “선수 때. 시합 때”라고 해명했지만, 김정태가 “야간 경기로 바꿨어야죠”라고 맞받아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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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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