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 된’ 이지현, 쥬얼리 탈퇴 후 후회 “돈 생각 나더라”[순간포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5.07 07: 40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탈퇴를 후회하는 심경을 털어놓았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 ‘천하의 서인영이 꼼짝도 못하는 쥬얼리 센언니들 등판 (+박정아, 이지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현은 “나는 연예계 밖을 나가 봤잖아. 우리 멤버들이 너무 보고 싶었던 게 뭐냐면 이제 미용사 자격증 국가고시 시험을 보지 않냐. 거기 시험장을 딱 들어갔는데 어떤 느낌이냐면 사막에 나 혼자 버려진 느낌이었다. 우리 여태까지 항상 혼자가 아니었고 멤버가 항상 같이 있다가 정말 나 혼자 시험장에 딱 들어갔는데 도망 나오고 싶었다. 그때마다 멤버들이 너무 간절하게 보고 싶었다. 

또한 이지현은 ‘슈퍼스타’ 활동이 끝나고 탈퇴했던 바. 그는 “몸이 힘들고 아팠다. 활동을 너무 일찍 시작했다. 15살에 써클로 데뷔를 해서 이 일만 하니까 방송국이라는 것 외에도 세상이 있는데 이 밖의 삶도 살아보고 싶었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알고 싶었고 솔직히 놀고도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박정아는 “이 사람의 에너지를 다 느끼진 않냐. 다 느끼는데 너무 지쳐있으니까 ‘언니 나 그만하고 싶다’고 그러는데 잡을 수가 없었다. 지금 생각하면 잡아줄 걸 그랬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지현은 “돈?”이라고 말했다. 
이후 쥬얼리는 ‘원 모어 타임’으로 대박이 났었다. 이지현은 “나는 집에서 편하게 무대를 시청했다. 아 진짜 고생 많이 했겠다 근데 행사를 헬기 타고 다닌대. ‘그럼 돈이 얼마야’라는 생각이 들더라. 헬기 타고 몇 군데를 하루에 찍는대. 그러면 돈이 얼마지? 돈 생각은 나더라”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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