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이 예능에 첫 출격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다.
이연은 드라마 ‘소년심판’ 촉법소년 역으로 강렬한 눈도장 찍고, ‘약한 영웅’, ‘D.P.', 그리고 올 상반기 화제작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아이유와 티격태격 찰떡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도비서까지, 스크린과 안방 극장을 오가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연기자다.
그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397회에 출연하며 예능에도 얼굴을 내비친다.

이연은 소문난 '등선 러버'로 쉬는 날이나 촬영 중 텀이 생길 때마다 서울 일대 산을 섭렵한다. 이른 아침부터 고프코어룩으로 무장한 그가 향한 곳은 서울의 중심 인왕산. 끝없이 펼쳐진 돌계단도 거침없이 뛰어오르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새어나왓다. 또한 ‘파워E’답게 쉬는 날 여행, 마라톤, 사람들을 만나며 시간을 보내고, 집에선 잠만 잔다는 매니저의 제보까지 이어졌다.

그가 등산 후 도심 속 유황온천으로 향하는 모습도 그려진다. 운동 후 즐기는 시원한 온천의 매력에 빠져, 지방에 있는 온천까지 모두 섭렵한 ‘온천 마니아’가 됐다고. 이연의 단골 백반집도 공개된다. ‘21세기 MZ 스타’ 이연의 아재력 폭발 반전 힐링 코스가 펼쳐진다.
그런가하면 이연이 휴식기 동안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 잠시 카페를 운영하기도 했었다는 과거도 공개되고, 그의 최고 친한 남사친도 깜짝 등장한다. 바로 영화 ‘살목지’에 출연한 대세 배우 이종원. 같은 회사 소속으로 인연을 맺은 이종원은 이연의 가장 친한 ‘남사친’이며 서로 옷장을 공유할 만큼 가깝다고. 서로의 작품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찐남매 케미를 드러내는 두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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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