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혼숙려캠프’ 배우 박하선이 방송 중 퇴근을 언급했다.
7일 전파를 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말발 부부'의 남은 사연과 솔루션 과정이 공개됐다.

아내는 남편의 가스라이팅과 모든 일을 자기 뜻대로만 하려는 고집 때문에 괴롭다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현재 이혼 의사를 묻는 질문에 아내는 "10%"라고 답해 출연진 전원을 당황케 했다.
남편의 언어폭력과 통제에 시달리면서도 단 10%의 이혼 의사만을 밝힌 아내의 태도에 MC들은 탄식을 내뱉었다. 특히 박하선은 답답함을 참지 못한 듯 "저 퇴근하겠습니다. 도저히 못 있겠네요"라고 선언하며 스튜디오를 이탈하려는 듯한 반응을 보여 당시의 심각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옆에 있던 서장훈 역시 헛웃음을 터뜨리며 "저게 너무 웃긴다"라며 아내가 제시한 10%라는 수치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아침에 커피 한 잔 마시는 것조차 아내에게 눈치를 주는 남편의 모습에 그는 "왜 왔어요? 2천 원짜리 커피 아침에 마신다고 욕먹을 인생이었는지 뒤돌아보라고요"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어 서장훈은 남편의 궤변을 두고 "안타까워요. 개X철학을 얘기하고 있는데 아무 의미가 없다. 대장 노릇하고 있으면 뭐하냐고. 아무 의미 없는 짓을"이라며 날 선 비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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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