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0기 영식이 25기 영자에 대한 마음을 전혀 잡지 못했다.
6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 남녀들의 엇갈리던 방향이 점차 방향을 잡아가는 게 느껴졌다.


27기 영철은 17기 순자가 눈에 밟혔다. 궂은 일을 해도 묵묵히 해내며 밝게 웃는 순자의 미소에 그는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영철은 "보통 때라면 저도 거들 텐데, 괜히 같이 못 하겠더라. 저더러 쉬라고 하는데 그런 배려가 보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25기 영자는 "나는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고, 27기 영철은 편한 오빠 같다"라고 말했다. 27기 영철은 트라우마가 오는 듯했으나 오히려 25기 영자의 명확한 말에 마음이 정리가 됐다.
27기 영철은 “25기 영자랑 데이트를 다녀오면 얘기를 다시 하고 싶다”라며 순자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순자는 흔쾌히 알겠다고 했다. 27기 영철은 “기분 나쁠 것 같아서”라며 순자의 기분을 살폈다.
17기 순자는 “당연히 사람인지라, 일대일 데이트 선택을 못 받은 건 서운해도 그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저랑 또 비교가 될 거 아니냐. 저랑은 일대일 해 봤지 않냐. 저도 그러려고 영철님을 선택했다”라며 성숙하게 말하며 27기 영철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27기 현숙은 13기 상철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했다. 지난주 내내 자괴감으로 울던 그는 이번에는 너무나 짜증이 난다며 스스로 욕을 하기도 했다. 이런 현숙을 17기 순자가 달래주었다.
결국 27기 현숙은 크나큰 용기를 내어 13기 상철에게 대화를 걸었다. 13기 상철은 “나는 그냥 안 물어본거다. 나는 내 선택을 한 거다. 서운할 수는 있는데, 또 불러다 놓고 사과를 하는 것도 이상하고, 현숙 님 입장에서는 사과를 받는 것도 이상하다”라면서 “나는 일단 말해주려고 했던 건 25기 영자에 대한 궁금증은 다 해소가 됐다”라며 “내가 또 궁금한 게, 25기 영자가 1순위여서 그렇지, 27기 현숙을 대신 하는, 꿩 대신 닭이다, 그런 건 아니다”라며 제 알아서 말을 해주었다. 이로써 27기 현숙의 마음은 풀렸다.

한편 20기 영식은 25기 영자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다. 흡연 유무부터 시작해서 문신의 의미까지 꼬치꼬치 캐묻는 그는 "협찬이나 광고가 들어오면 할 거냐. 나는 다 거절했다"라며 명백히 말했다.
25기 영자는 “문신을 지우고 싶지만 너무 비싸고 그렇다”라며 “처음 한 건 소녀시대 태연님이 작은 타투가 있다. 그런데 그게 너무 예뻤다. 거기에 푹 빠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20기 영식은 “자신만의 의미면 모르겠는데, 장난으로 예뻐서 했다, 멋있어서 따라 했다, 이건 전 지양하는 편이다. 호감이 떨어졌다기보단 여자로 볼지 말지를 계속 결정하는 것 같다”라며 고민하더니 차주 예고편에서 “이게 여자로서 좋은 건지, 친한 동생으로 좋은 건지”라며 25기 영자에게 여전히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