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프리뷰] ‘KIA전 무승’ 나균안, 다시 징크스 깨뜨릴까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6.05.08 07: 57

KIA 타이거즈전에서 승리가 없는 나균안이 KIA전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을까.
나균안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롯데는 전날(7일) 수원 KT전이 우천 취소됐다. 박세웅의 선발 등판이 예정돼 있었지만 로테이션이 하루씩 밀리지 않았다. 당초 등판 순번이었던 나균안이 이날 그대로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 187 / foto0307@osen.co.kr

나균안은 올 시즌 6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2.3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토종 에이스다. 리그 평균자책점 3위, 토종 평균자책점 1위에 올라있다. 나균안을 3선발로 올리는 로테이션 조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지난 2일 SSG전에서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첫 승을 수확한 바 있다. 올 시즌 KIA를 상대로도 4월 26일 광주 경기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 퀄리티스타트로 호투를 펼친 바 있다. 
그러나 통산 KIA전 아직 승리가 없다. 20경기(13선발) 승리 없이 7패 1홀드 평균자책점 7.23의 성적에 그치고 있다. 나균안이 기세를 이어서 통산 KIA전 첫 승까지 신고할 수 있을지가 관심이다.
KIA는 황동하가 선발 등판한다. 황동하는 올 시즌 9경기 2승 1홀드 평균자책점 5.96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대체선발로 좋은 모습으로 선발진에 자리잡고 있다. 지난 7일 KT전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4월 26일 롯데전 4이닝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나균안과 리턴매치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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