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이수지, 떨떠름 김원훈…신동엽 "진한 멜로물 주인공 됐으면" [62회 백상예술대상]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5.08 20: 46

방송인 신동엽이 이수지와 김원훈이 주인공이 된 멜로물을 예고했다.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신동엽과 수지, 박보검의 진행으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열렸다.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한 시상식 ‘백상예술대상’은 올해로 62회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한국 뮤지컬 60주년인 만큼 뮤지컬 부문을 신설해 방송·영화·연극과 더불어 대중문화 예술의 모든 영역을 하나로 모으며 장르 간 경계를 허물고 K-콘텐츠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축제로 거듭났다.

방송 화면 캡처

MC 신동엽은 수상자들을 보며 그들의 기운을 받는 것 같다며 박보검과 수지에게 어떤 상을 받고 싶은지 물었다. 이에 박보검은 차기작을 언급하며 “깊은 잔상을 받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이에 수지는 “저는 현혹상을 받고 싶다”라며 공개를 앞둔 차기작 ‘현혹’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신동엽은 ‘SNL코리아’에서 농도 짙은 멜로를 해보고 싶다면서 그 주인공으로 이수지와 김원훈을 꼽았다. 이때 화면에 포착된 이수지는 해맑게 웃었고, 김원훈은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