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가 2연승에 도전한다.
KT는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주말 3연전 첫 날(8일) 경기에서는 KT가 8-0 완승을 거뒀다.
선발 안우진을 만나 4이닝 동안 1점도 뽑지 못했으나, 이후 키움 불펜진을 무너뜨렸다. KT 선발 오원석은 7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KT는 주말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에 고영표를 선발로 올린다.
KT 선발투수 고영표는 올 시즌 6경기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4.94를 기록하고 있다. 직적 등판이던 지난 1일 KIA전에서 6이닝 12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승리와 인연이 없었다. 키움 상대로는 지난달 19일 6이닝 2실점 호투에도 패전을 안았다.
키움 선발투수는 라울 알칸타라다. 알칸타라는 올 시즌 6경기에서 2승 3패, 평균자책점 3.35를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달 28일 롯데전에서 6이닝 5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10피안타 2볼넷으로 애를 먹었다. KT 상대로는 올 시즌 첫 등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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