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멋진 신세계' 임지연이 장승조의 모습에 경악했다.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2회에서는 강단심(임지연 분)이 자신의 목숨을 노렸던 전하를 현생에서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서리(임지연 분)의 몸에 들어오게 된 강단심은 전생을 회상했다. 강단심은 자신을 무시하는 궁녀들에게 “진짜 더러운 게 뭔지 보여주겠다”라며 요강을 엎었다. 이어 “더럽단 소리 한 번만 더 지껄이면 머리에 부어버리겠다”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궁녀들은 강단심을 그냥 두지 않았다. 궁녀 여럿은 강단심을 끌고 가 뒤주에 가두었다.

한편 차세계(허남준 분)는 잠을 자던 중 기이한 꿈을 꾸고 일어났다. 궁궐 마당에서 낮잠을 자던 중 누군가의 외침을 듣게 된 것. 낮잠에서 깨어나 의문의 목소리로 향하던 길, 차세계는 꿈에서 깨어났다.
이후 차세계는 의사 친구에게 신서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손톱 밑의 가시처럼 신경 쓰인다고 말했다. 또 차세계는 최근 꿈을 언급하며 “얼마 전엔 이상한 꿈을 꿨다. 이상한 여자가 나오더라. 대낮에 궁궐 마당에서 자더라. 그 정도면 지위가 보통은 아니다. 로또를 사볼까. 개꿈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단심은 전생에서 자신의 목숨을 노린 것이 다름 아닌 전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무서운 기억을 아직도 껴안고 있는 강단심. 현생에서 최문도(장승조)가 자신을 향해 걸어오자 강단심은 크게 놀라 도망쳤으며, 최문도에게 자신의 얼굴을 보이기 싫어 차세계를 껴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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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