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쉽지 않다' 송성문, 3경기 연속 침묵…타율 2할대마저 붕괴, 1할대로 더 떨어졌다 [SD 리뷰]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6.05.10 11: 06

빅리그 기회를 다시 잡았지만, 쉽지 않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이 또 침묵했다.
샌디에이고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전에저 좌중간 2타점 2루타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이후 침묵 중이던 송성문은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송성문의 빅리그 시즌 타율은 종전 2할2푼2리에서 1할8푼2리로 떨어졌다.

[사진]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샌디에이고는 잭슨 메릴(중견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 매니 마차도(3루수) 개빈 시츠(지명타자) 잰더 보가츠(유격수) 라몬 로레아노(좌익수) 타이 프랜스(1루수) 송성문(2루수) 프레디 페민(포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지난 7일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2타수 무안타, 9일 세인트루이스와 4연전 둘째 날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송성문은 또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첫 타석이던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송성문은 세인트루이스 선발 더스틴 메이의 9구째 시속 94.5마일의 커터에 타격을 했는데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사진]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랜스의 동점 홈런이 터진 5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7구째 낮게 덜어진 커터를 잘 참고 볼넷을 골랐다. 이후 페민의 안타, 상대 포수의 포일로 3루까지 간 송성문은 타티스 주니어의 적시타로 득점했다. 
타티스 주니어의 안타로 3루 주자 송성문과 2루 주자 페민 모두 득점해 3-1로 리드를 잡았다.
송성문은 팀이 2점 차로 앞선 7회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로 잡혔다. 
이날 샌디에이고 선발 랜디 바스케즈는 5이닝 동안 6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자들이 5회 3점을 뽑아 경기를 뒤집으면서 바스케즈는 시즌 4승(1패) 사냥에 성공했다.
8회 1점 내주며 불안한 1점 차 리드였지만 8회말 마차도가 귀중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면서 2점 차 승리를 거뒀다. 
9회초 메이슨 밀러가 2사 만루 위기에서JJ 웨더홀트를 삼진으로 잡으며 간신히 팀 승리를 지켰다.
[사진] 랜디 바스케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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