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러다 병 걸려” 최우식, 일주일 ‘원 팬티’ 위기에 울분…호텔 가운으로 하체 동여매 ('꽃청춘') [핫피플]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5.11 07: 4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배우 최우식이 부족한 예산으로 인해 역대급 수난시대를 맞이했다.
지난 10일 전파를 탄 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에서는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갑작스럽게 시작된 여행이 이어졌다.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세 사람은 부족한 속옷을 보충하기 위해 편의점으로 향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세 사람의 잔액은 단돈 4,750원이었던 반면, 편의점 팬티 가격은 예상보다 비싼 9,900원이었던 것. 결국 팬티를 사지 못하고 밖으로 나온 최우식은 제작진을 향해 “속옷 정도는 좀 해줘야지. 나 이러다 병 걸려”라고 울분을 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유미가 “그니까 너가 빨아 입으라고”라며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했지만, 최우식은 “내일까지 안 마른다고”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제작진까지 나서서 “말릴 수 있어요. 드라이기도 있어요. 드라이기”라고 설득하자 최우식의 항변은 더욱 파격적으로 변했다.
최우식은 “나 그러면은 이 형(박서준)이랑 자야 하는데 완전 나체로 자?”라며 폭탄 발언을 던졌고, 이를 듣던 박서준은 “마스크로 가려”라며 엉뚱하고도 치명적인 장난으로 맞받아쳤다. 최우식은 끝까지 “우리 부모님이 얼마나 속상해하시겠어. 나 일주일 동안 원 팬티로 갈 순 없잖아”라고 덧붙이며 처절한 속옷 사수기를 펼쳤다.
결국 숙소로 돌아온 최우식은 비에 젖은 바지 때문에 찝찝함을 견디지 못했다. 결국 그는 호텔 가운으로 하체를 동여매고 바지를 말려뒀고, 이 광경을 목격한 정유미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훈훈하면서도 코믹한 케미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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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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