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만화가 윤태호가 '파인'의 캐스팅을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보성 편에는 ‘미생’, ‘내부자들’, ‘파인’을 쓰고 그린 윤태호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윤태호를 자신의 문하생 출신이라 밝혔다. 윤태호는 과거 학창시절 동네의 허름한 만화가게에서 보았던 만화책의 절반 이상이 허영만의 것이었다며 남다른 인연을 설명했다.

윤태호는 이어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을 언급하며 "역 중에 시골 동네 양아치가 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너무나 에너제틱하고 또 광주분이다 보니까 전라도 사투리가 너무 잘 붙더라"라고 칭찬했다.
이어 "사모님으로 임수정이 나왔다. 만화에서는 사납고 천박하게 나오는데, '너무 예쁘고 아름다우시고 우아한 분이 어울릴까?' 싶었는데 제 생각이 틀렸더라"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윤태호는 최근 '미생3'와 만화 '이끼'를 드라마화 하기 위해 트리트먼트를 쓰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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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반기행'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