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2 소개팅 중 ‘몰표’ 사태?...윤민수母·토니母, 첫인상부터 제주 사업가에 ‘취향 일치' ('미우새') [순간포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5.11 09: 0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미운 우리 새끼’ 윤민수 엄마와 토니안 엄마가 소개팅에서, 같은 남자에게 동시 시그널이 통했다.
지난 10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윤민수 엄마(나이 72세)와 토니안 엄마(나이 80세)가 2대2 황혼 소개팅에 나섰다.

윤민수와 그의 어머니가 소개팅 장소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민수의 어머니는 아들 앞에서 “마음에 드는 남자 있으면 내가 먼저 꼬실게”라며 남다른 자신감과 적극적인 면모를 보여 기대를 높였다. 이에 윤민수가 걱정스러운 듯 “웃음소리도 그렇게 크게 내면 안 돼”라고 조언하자, 어머니는 “알았어 교양 있게 할게”라고 화답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가 주선한 이번 데이트는 토니의 어머니가 합류한 2대 2 미팅으로 진행됐다. 김준호는 토니맘에게 “양다리는 안 된다”라며 과거 ‘썸’ 기류가 있었던 배우 임현식을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관계가 정리됐냐는 질문에 토니맘은 “이제는 친구지”라며 쿨하게 답했다.
이어 등장한 소개팅 상대들의 화려한 스펙도 화제였다. 첫 번째 상대로는 배우 임병기가 등장했고, 두 번째 상대는 제주도에서 온 시니어 모델이자 사업가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서장훈은 “두 분 다 비주얼이 너무 좋으셔서”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처럼 두 어머니의 시그널은 하나로 모였다. 앞서 마음에 드는 상대를 구분하기 위해 ‘커피와 차’ 주문으로 시그널을 정했던 상황. 확인 결과, 토니맘과 민수맘 모두 ‘차’를 주문하며 두 번째 소개팅 남자인 제주 사업가를 나란히 선택해 첫인상부터 ‘몰표’ 사태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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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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