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학연, 빅스 14주년 깜짝 스포..“최근 멤버들과 만났다” [인터뷰③]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5.11 12: 49

그룹 빅스 멤버이자 배우 차학연이 14주년을 맞아 빅스가 뭉친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 배우 차학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로맨스의 절댓값’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로맨스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하이틴 코미디 시리즈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되고 있다. 극 중 차학연은 IQ 156의 멘사 회원이자 만찢 미모를 자랑하는 무림여고의 새로운 수학 선생님 가우수 역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2월 차학연은 빅스 멤버로서 완전체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로맨스의 절댓값’ 촬영 시기와 겹치진 않았냐는 물음에 차학연은 “촬영 막바지에 조금 겹치긴 했다. 체력은 열심히 했다. 저에게 있어서는 소중한 순간이다 보니까, 운동하는 걸 좋아해서 운동을 매일매일 했다”고 체력 관리 비법을 밝혔다.
이어 “전주에서 촬영하다보니까 새벽 4시부터 시작했는데, 그러다보니까 운동할 시간이 적었는데도 1시간씩 전주에 있는 모든 헬스장을 다니면서 4명이서 운동도 하고, 헬스장을 섭렵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차학연은 “그리고 일찍 자려고 했고, 매일 새벽4시에 눈이 떠지더라. 그럴때는 일찍 일을 끝내놓고, 낮잠자고 팬미팅 준비를 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로맨스의 절댓값’을 본 멤버들의 반응은 어떨까. 차학연은 “혁이가 며칠전에 피타고라스 분장 장면을 카톡으로 보내더라. ‘역시’ 보냈길래 ‘왜? 뭐? 뭐 때문에?’했더니 답장을 안하더라. 그런식으로 툭툭, 민망할 것 같은 장면에 던져놓고 도망가는 것 같다. 얼마전에 레오 집에서 한번 모였는데 재밌었다고 얘기를 해줘서 힘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전주에서 촬영했던 만큼, 맛집 탐방도 빼놓을 수 없었다고. 차학연은 “저는 사실 너무 많이 먹었다. 유명한 콩나물국밥, 떡갈비, 개성주악도 먹고, 저는 여지없이 많이 먹었다. 근데 살이 찌면 안되는 캐릭터라 먹고 유산소 운동을 하는걸로 타협을 봤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수는 체중관리를 많이 했는데, 저는 평소에도 식단을 하는 편이라 점심에 일반식을 먹는 편인데 우수는 점심도 샐러드로 대체하는 편이었다. 저는 쉽게 동글동글해지는 편이라 최대한 살이 안붙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더 체중관리를 했다”고 했다.
올해로 데뷔 14년이 되는 차학연은 “일단 저희가 14주년이 곧이다. 최근에 멤버들을 만났던 것도 14주년에 뭘 하면 좋을까 얘기를 나눈거고, 조용히 멤버들이랑 꾸며나가고 있고, 작품으로서도 좋은 작품이 있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라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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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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