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의 재혼 소식이 많은 축하 속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앞서 재혼한 방송인 김나영의 진심 어린 고백까지 재조명되며 “다시 웃음을 찾은 재혼의 좋은 예”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강성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재혼 사실을 발표했다. 그는 “새롭게 만들어 갈 가정의 아내”라고 밝히며 훈훈한 비주얼의 남편 얼굴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다시 살아낼 수 있는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 “서로를 향한 깊은 배려와 신뢰 속에서 다정하고 평안하게 살자”라는 진심 어린 고백은 많은 이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강성연은 앞서 1월 새로운 인연의 존재를 조심스럽게 언급한 바. 당시 그는 “아이들을 저 이상으로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고, 약 4개월 만에 직접 재혼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만큼 축하도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


최근에는 남편과 두 아들, 가족이 함께한 제주 여행 사진까지 공개하며 밝아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다정한 부부 투샷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가족 분위기에 팬들도 “행복해 보여 보기 좋다”, “아이들도 든든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나영의 SNS 글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김나영은 같은 날, 7년 전 두 아들을 홀로 키우던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참 용케 살았었네. 내가 7년 전 나를 꼭 안아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어린 아들들을 품에 안고 웃고 있는 과거 사진과 함께 “꾸역꾸역 살아내던 어느 날”이라는 문장까지 덧붙이며 쉽지 않았던 시간을 솔직하게 회상했다.

현재의 김나영은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최근 남편 마이큐와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드러냈다. 서로 기대어 웃고 바라보는 자연스러운 모습에 “진짜 행복해 보인다”는 반응이 쏟아졌기도.특히 김나영은 마이큐에 대해 “지난 4년간 큰 사랑과 신뢰로 내 곁을 지켜준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두 사람 모두 이혼 후 힘든 시간을 지나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무엇보다 억지로 아픔을 숨기기보다, 힘들었던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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