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그렇게 아꼈는데…故해수, 29살에 떠난 안타까운 별 ‘오늘 3주기’[Oh!쎈 이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5.12 07: 20

트로트 가수 고(故) 해수가 하늘나라로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고 해수는 지난 2023년 5월 12일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본명은 김아라로 향년 2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서울 용산경찰서는 고인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된 유서를 발견했으며 가족에게 인도했다. 
고 해수는 사망 몇 시간 전만 해도 자신의 SNS을 통해 팬들이 준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는데, 끝내 하늘로 떠났다. 

특히 고 해수는 사망 3일 전이었던 2023년 5월 9일, 자신의 팬카페에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망 직전에는 KBS 부산 ‘아침마당’ 스케줄을 소화하기도 했다.
그런데 몇 시간 뒤 그는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고 해수 측은 사망설 보도가 나온 지 3일 만에 팬카페를 통해 “지난 5월 12일, 해수님은 우리의 곁을 떠나 넓은 바다의 빛이 됐다”며 사망을 공식화했다.
갑작스러운 이별에 각종 방송과 무대에서 고 해수를 공개 응원을 했던 장윤정은 “너무나 사랑한 해수와 아픈 이별을 했다”며 “제 둥지 안에서 사랑 받고 상처 치유하고 멋있게 날갯짓해서 날아 가길 바라는 어미새의 마음으로 품었는데 놓쳐 버렸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그는 “해수야 왜 그랬냐고 혼내지 않을 테니 제발 꿈에 한 번만 와줘 보고싶다”며 “먼저 가서 술상 세팅 해놔줘. 나중에 내가 너 있는 곳에 도착하면 지체없이 신나게 놀자!! 사랑해 해수야. 잊지 않을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메시지로 많은 이를 먹먹하게 했다. 
전라북도 전주 출신인 해수는 주현미 팬클럽 출신으로 트로트 가수의 꿈을 이뤘다. 2019년 11월 28일 미니앨범 ‘내 인생 내가’로 데뷔했으며 2019년 12월, 유재석이 부캐 유산슬로 활동할 당시 MBC ‘놀면뭐하니?’에 후배로 출연한 적 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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