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백지연이 남대문 시장 투어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백지연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에 ‘백지연의 남대문 시장 루틴 공개! 2천원 국수·꽃시장·쇼핑까지 제대로 즐기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더불어 백지연은 “오늘은 제가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남대문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놓칠 수 없는 한 그릇의 소소한 행복부터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시장 간식 그리고 봄기운 가득한 꽃시장까지 둘러보고 왔어요”라며 “남대문은 올 때마다 참 정겹고, 괜히 마음까지 즐거워지는 곳인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시장 구경을 하다 보니 요즘 60대는 어떻게 살아가고, 또 어떻게 자신을 관리하며 지내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누게 되었는데요”라며 “예전과는 달리 운동도 꾸준히 하고, 새로운 것도 배우고, 자신만의 취미를 즐기며 살아가는 분들이 참 많아진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믿거나 말거나 ‘나는 옛날 60대일까?’ ‘아니면 요즘 60대일까?’ 하는 재미있는 테스트도 있더라고요~ 재미 삼아 해보시고 우리 같이 이야기 나눠보아요”라고 덧붙였다.
식사 후 곧바로 국수집으로 향한 백지연은 “김치말이 국수 맛있다. 아침 일찍 오면 사람들이 여기 없다. 김치말이 국수가 2천원이다. 국수가 따끈해서 겨울에는 정말 좋다”라고 했다.
이어 “요즘 얼마나 고물가냐. 근데 5년 동안 국수 가격을 올리지 않는다”라며 “너무 따뜻하고 맛있다. 나는 진짜 이 집 오래 다녔다”며 맛있게 국수를 먹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