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2년 기획·제작 통했다…'더 스카웃' 글로벌 화제성 급상승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5.12 08: 27

가수 이승철이 2년여의 시간 동안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새 오디션 프로그램 ‘더 스카웃’이 ‘좋아요’와 ‘공유’를 타고 글로벌 화제성이 급상승 중이다.
ENA 음악 성장 프로젝트 ‘더 스카웃’은 한 번 기회를 놓쳤거나 각자의 자리에서 실력을 갈고닦아온 아티스트들이 다시 무대에 서는 과정을 담은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더 스카웃’은 이승철이 직접 기획, 제작했다는 부분과 함께 관련 무대 클립과 출연자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EN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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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경쟁이나 탈락 중심이 아닌, 출연자의 가능성과 성장 서사를 함께 조명한다는 점에서 해외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가운데 “출연자들의 진정성이 느껴진다”, “남미에서도 보고 싶다”, “새로운 K-음악 프로그램을 발견했다”는 반응을 얻으며 남미 지역 팬들의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페루 출신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뮤즈 이산이 혁오의 ‘TOMBOY’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관계자는 “남미 지역에서 ‘더 스카웃’에 대한 반응이 이렇게 빠르게 올라올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특정 출연자에 대한 관심 그리고 프로그램이 가진 진정성과 성장 서사가 해외 팬들에게도 통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해외 쪽에서 프로그램 포맷 수출과 관련한 문의는 물론, 출연자 팬미팅 가능성에 대한 문의까지 들어오고 있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지만, ‘더 스카웃’이 글로벌 음악 프로젝트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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