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무명전설’ 시즌2, 국내 넘어 세계로..김시중 국장 “해외 공연도 계획중”(인터뷰④)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5.12 11: 51

 (인터뷰③에 이어) ‘무명전설’ 시즌2가 글로벌 시장으로 뛰어든다.
최근 OSEN은 경기도 고양시 MBN미디어센터에서 ‘무명전설’을 비롯해 시청자들에게 행복을 전파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 김시중 MBN 제작본부 제작총괄국장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시중 국장은 ‘무명전설’의 목표였던 ‘글로벌화’ 가능성에 대해 “벌써부터 해외에서 공연 요청이 오고 있다”며 “더 이상 국내에 국한한 K-트롯이 아닌, 세계화를 하기 위한 기회도 생기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재 ‘무명전설’ 스핀오프와 시즌2도 제작을 위해 논의 중이라고 밝힌 그는 “‘무명전설’ 방송이 끝나자마자 바로 갈라쇼, 디너쇼를 이어서 한다. 갈라쇼 하고 바로 6월 13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고 스핀오프를 공개한다. 그리고 그다음에 시즌2를 연말과 연초에 할 계획이다. 시즌2는 국내를 벗어나려 한다. 그래서 달라 보일 것”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미 ‘무명전설’ 시즌1에서도 결승 진출자인 장한별을 비롯해 몇몇 해외 국적의 참가자가 함께했던바. 시즌2에서는 그 폭을 넓혀 글로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시중 국장은 “시즌1에서 제가 시도를 해봤고, 시장성을 본 거다. (오스트레일리아 국적의) 장한별과 같은 출연자가 있으면 해외 공연을 가도 함께 묻어갈 수 있는 거다. 이번 시즌을 보니 그런 가능성이 있더라. 그래서 이번에는 제 생각만큼 (글로벌 참가자가) 많이 못 들어왔는데 시즌2는 제대로 한번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를 표했다.
그러면서 “5월 13일 마지막 방송이 끝이 아니다. 그때부터 시작이다. 해외 공연도 지금 생각하고 있다. 그 시작을 갈라쇼부터 해서 콘서트,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하고 해외 진출까지도 할 예정”이라고 목표를 전했다.
한편 ‘무명전설’ 마지막회는 1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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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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