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환경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내며 ‘친환경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바다는 오는 6월 5일 개막하는 제23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공식 홍보대사 ‘에코프렌즈(Eco Friends)’로 위촉됐다.
지난달 21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위촉패를 전달받은 바다는 “늘 바다처럼 청량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싶었던 것처럼, 앞으로는 환경을 위한 진심 어린 목소리도 함께 내겠다”고 소감을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바다의 활동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팬들과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한 것.
앞서 지난 4월 29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는 유니클로 명동점과 환경재단이 함께한 사회공헌 캠페인 ‘그린로드 – 기부가 있는 플로깅’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유니클로 명동점 직원과 환경재단 관계자, 시민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바다 팬클럽 ‘칼리오페’, 방송인 줄리안 등 총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바다는 팬들과 함께 도심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을 동시에 실천하며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이같은 바다의 행보는 무대 위 음악을 넘어 무대 밖에서 환경을 위한 실천으로 세상을 감동시킨다는 점에서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며, 팬들과 함께하는 공동체적 경험을 통해 그 의미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바다는 “노래로 마음을 전하는 것처럼,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도 큰 울림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지구를 위한 여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다는 오는 24일 팬들과 함께하는 ‘그린하트 제부도 비치코밍’ 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환경 프로젝트와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며, 지구를 위한 따뜻한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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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웨이브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