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라스' 하차 후 뜸하더니..유재석과 16년만에 '해투'서 재회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5.13 13: 55

윤종신이 절친 유재석과 '패밀리가 떴다' 이후 16년 만에 예능에서 재회한다.
KBS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 윤종신이 MC로 합류했다.
KBS 새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기획 박민정/연출 권재오/작가 이민정)는 2001년부터 2020년까지 무려 20년 동안 시청자들의 곁에 함께 하며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해피투게더'가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으로 ‘함께 노래할 이유’를 증명하는 사상 최초의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간판 MC' 유재석에 이어 '천만 감독' 장항준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나이, 장르, 자격 제한 없이 혼자가 아니라면 인원수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한 ‘팀 기반 오디션’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단순한 노래 실력보다 ‘우리’만의 서사와 하모니가 심사 기준이라는 점에서 여타 음악 오디션과 차별점을 갖는다. 이처럼 음악과 토크가 결합된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해피투게더’라는 브랜드의 전통성을 이어가면서, 음악을 매개로 ‘함께’라는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또 한 번의 변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새롭게 진화한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 윤종신이 MC로 합류해 기대를 한층 높인다. 참가자들의 노래를 듣는 것을 넘어 그 안에 담긴 감정과 서사를 섬세하게 포착해야 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오랜 시간 음악인과 프로듀서, 예능인으로 활약해온 윤종신은 최적의 인물로 손꼽힌다. 윤종신은 특유의 공감 어린 리액션과 재치 있는 입담, 날카로운 음악적 시선까지 겸비한 만큼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MC로 뭉친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유쾌한 티키타카로 정평이 난만큼, 익살스러운 입담과 따뜻한 공감력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측은 "새롭게 돌아온 '해피투게더'에 윤종신이 MC로 합류했다. 이미 보장이 끝난 케미를 자랑하는 유재석, 장항준과 함께 편안하고 명랑한 웃음으로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오는 7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며, 오는 5월 31일(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앞서 윤종신은 음악에 집중하기 위한다는 등의 이유로 오랜 시간 MC를 맡았던 '라디오스타'를 하차한 바 있다. 이후 지상파 예능에서는 자주 볼 수 없었는데, 이번에 절친 유재석과 함께하는 '해피투게더'에서 재회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0년 종영한 SBS 인기 예능 '패밀리가 떴다'에서 호흡을 맞춰 큰 사랑을 받았다. '예능 늦둥이' 윤종신의 시작을 알린 프로그램으로 그 뒤로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을 펼쳤다.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유재석, 윤종신, 장항준 등이 MC로 확정돼 어떤 호흡과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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