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라이벌 배우와 오디션서 또 경쟁…뺨까지 맞았나(‘멋진 신세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5.14 08: 19

‘멋진 신세계’ 임지연, 이세희가 살벌하게 대치했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극본 강현주)는 방송 첫 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쇼 글로벌 차트 1위(플릭스패트롤, 5/10 기준), ‘오늘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에 이어 SBS 역대 금토드라마 중 최초로 방송 첫 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권 쇼’(Global Top 10 Non-English Shows) 주간 시청 순위 1위(투둠, 5/4~5/10 기준)에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SBS 드라마 사상 가장 빠르게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권 쇼’ 1위를 달성하며, 최단기 기록을 경신했다. 
‘멋진 신세계’ 측이 3화 방송을 앞두고 세기의 라이벌 서리와 윤지효(이세희 분)의 정면 충돌을 예고했다. 

앞서 1화에서 두 사람은 세계가 새롭게 론칭하는 브랜드 ‘다이너스티’의 ‘왕후를 찾습니다’ 오디션에서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서리가 톱스타 지효에게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할 말을 하더니 ‘현모양처’가 되고 싶다는 지효를 디스하며 비혼을 선언하는 장면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던 바.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서리, 지효, 소속사 대표인 홍부선(백지원 분)까지 세 사람의 살기등등한 대치가 담겨 있다. 2:1로 싸우는 듯 노려보는 세 사람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하는가 하면, 이를 악문 서리의 표정과 빨갛게 부은 서리의 한쪽 뺨이 시선을 빼앗는다. 서리의 손목을 두 손으로 꽉 붙든 부선과 달리 서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두 사람을 매섭게 노려보며 호락호락하지 않은 악녀 포스를 보여준다.
또 다른 스틸 속 서리와 지효는 본격적인 육탄전(?)을 벌여 눈길을 끈다. 한층 더 빨개진 서리의 볼이 이미 한차례 폭풍이 지나갔음을 짐작케 한다. 서리는 한 손을 번쩍 들고 따귀를 올려붙이려는 지효를 형형한 맹수의 눈빛으로 응시하는 모습. 눈 하나 깜짝 않고 다음 따귀를 기다리는 서리의 압도적인 아우라가 조선을 호령한 악녀의 위엄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 마저 멈칫하게 만든다. 이어 서리의 기세에 기겁하는 듯한 지효의 생생한 표정이 담겨 라이벌 대치의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한편, 두 사람이 이토록 살벌하게 부딪힌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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