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 병아리MC 변신 "교생 역할..키워달라"('미스트롯 포유')[Oh!쎈 현장]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5.14 10: 45

'미스트롯 포유' 안성훈이 MC 데뷔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 TV조선 스튜디오에서는 TV조선 새 예능 ‘미스트롯 포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MC 붐, 안성훈, 민병주CP, 임지훈PD를 비롯해 ‘미스트롯4’ TOP7 이소나, 허찬미, 홍성윤, 길려원, 윤태화, 윤윤서, 염유리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미스터트롯2' 진이었던 안성훈은 "스핀오프를 통해 노래만 하다가 처음으로 붐형의 짝꿍이 돼서 갓 탄생한 MC가 됐다. 많이 배우고 있다. 제가 마스터로 참가하면서 다 봐왔던 분들과 함께해서 영광이고 재밌게 할수있을 것 같다. 아직 부족하지만 성장하는 병아리 MC가 돼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임지훈 PD는 안성훈과 송은이를 새로운 MC로 섭외한 이유를 묻자 "이번에 또 다른 차별점중 하나가 일반인 참가자분들과 듀엣하는거다. 새로운 시도에 맞게 새로운 MC를 구했다. 붐 선배님은 워낙 함께한 기간 길고 잘아니 터줏대감으로서 진행이면 진행 재치면 재치 다방면으로 활약해주신다. 안성훈씨는 미스터트롯2 진이지 않나. 음악적으로 일반인들, TOP7 분들에 대해 음악적으로 쉽게 다가갈수 있을것 같고 송은이 씨는 누나, 언니 역할로 감성적인 부분 잘 만져줄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섭외했다"고 설명했다.
붐은 "첫 녹화후 기분좋았다. 개운했다. 녹화 잘되면 그런 에너지 받는다. 저는 스타킹 때부터 일반인 출연자와 접촉 많았다. 굉장히 좋아하고. 특히 차별점은 제가 오디션 프로에서 제일 재밌어하는게 1차 예선이다. 저는 그걸 못본다. 근데 1차예선을 여기서는 TOP7이 같이 본다. 시청자도 볼수있다. 누구나 참여할수있는 열린 공간인데 일반인의 사연과 노래 심사 볼수있고 다방면의 매력 볼수있고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이야기와 노래 함께하니 노래가 더 많이 느껴지더라. 울컥하기도 했고 너무 신나서 노래 끝나지 않았는데 소리 질러서 죄송스러웠던 적 있다. 첫녹화때 흥분 많이 했다. 사실 시청자와 호흡을 해야하는데 '미스트롯4'때는 무대기 떨어져있으니 그런게 부족했는데 이제는 무대에 올라가서 손잡고 듀엣하니 그점이 그동안의 스핀오프와 차별점인것 같다"고 밝혔다.
또 안성훈은 "원래 저도 스핀오프에서 노래만 늘 하다가 이번에 노래 안하고 MC로 섭외해주셔서 또하나 성장할슀는 기회라 생각해서 흔쾌히 무조건 한다고 생각했다. 아직 부족하다. MC라고 하기엔. 그래서 TOP7의 교생선생님 느낌, 편한 오빠느낌으로 다가가서 성장하려 한다"며 "'미스트롯2' TOP7때도 제가 진이고 동생들 있어서 챙기는거 좋아했다. 이분들도 챙기고 일반인 도전자들도 챙기고 이런게 잘 맞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다만 그는 "노래할때가 좀 더 편한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안성훈은 "제 노래만 끝나면 리액션 열심히 하면되는데 MC 해보니 얼마나 붐형이 대단하고 사람 잘챙기는지 알겠더라. 계속 쉴틈없이 누구 챙겨야하고 집중하고 있어야 어떤 멘트 쳐야할지 고민하게 되니까. 아직 어렵지만 저는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스스로를 보고 있다. 키워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미스트롯 포유’는 오늘(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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