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한복 입고 경복궁 나타나자 전원 일시정지…"역대급 중전 자태" ('자유부인') [순간포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5.14 19: 32

배우 한가인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 14년 만에 제대로 된 궁중 한복 자태를 뽐내며 경복궁을 수놓았다.
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미녀 한가인이 ‘해품달’때 신분 낮아서 못입은 궁중한복 입고 경복궁에 등장하자 외국인들의 놀라운 반응 (+여우곰채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가인은 "오늘은 이렇게 쪽진 한복 머리를 하고 나왔는데요, 전통 한복 입은 모습을 좀 보고 싶다는 댓글들이 되게 많았었어요"라며 팬들의 요청에 응답하기 위해 한복을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가인은 과거 신드롬적 인기를 끌었던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녀는 "제가 <해품달>할 때 궁에는 들어가지 못하는 무녀의 삶을 살았어서 제대로 된 한복을 못 입었었고, 한복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좀 보여드리고 싶어서"라며 이번 궁중 한복 체험을 기획한 특별한 이유를 덧붙였다.
이날 경복궁에 나타난 한가인은 단아하게 빗어 넘긴 쪽진 머리에 화이트톤의 화사한 궁중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영상 말미에 공개된 그녀의 모습은 마치 시간을 되돌린 듯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으며, 현장에 있던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경복궁 마비' 사태를 방불케 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