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송은이, 돈 흥청망청 쓸 때 재밌었다..지금은 낭만 없어" ('비보티비')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5.14 19: 4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희극인 김숙이 송은이의 과거를 그리워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둘 다 당당해서 더 웃긴 신조어 퀴즈 송은이&김숙도 MZ될 수 있어! 있어.... 있나..? [비밀보장 569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비보티비' 영상

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우리 가족 자랑대회’의 사연을 전했다. 짠돌이 동생이 아빠의 수술비로 천만 원을 내놨다는 청취자의 사연이 소개되자 김숙은 “누나로서 반성 많이 했을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이에 송은이는 “나도 우리 언니 때문에 반성했다”고 회상했다. 그러자 김숙은 “당시 송은이가 첫째 언니보다 더 벌었는데 안 모았다. 근데  첫째 언니는 월급을 모아서 집 이사할 때 목돈을 내놨다. 송은이는 목돈이 없었다. 푼돈만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비보티비' 영상
송은이는 “그래서 정신 차렸다. ‘(언니처럼) 이렇게 가계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했다. 그때가 20대 중반이었다”라고 기억을 떠올렸다.
김숙은 “빨리 정신 차렸다. 옛날에 돈 그냥 흥청망청 쓸 때 진짜 재밌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송은이는 "그때는 낭만있게 살았다"라고 인정하더니 “그때는 총무팀에서 바우처를 현금으로 바꿔주면 노란 봉투 들고 당구장으로 바로 갔다"라고 묘사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언니가 그때 참 성격이 시원시원했는데 지금은 아등바등 살고 있다. 그때는 돈도 못 벌었는데 왜 이렇게 낭만이 있었을까?”라고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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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보티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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